포항시, 현장 근무 환경관리원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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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현장 근무 환경관리원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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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토시, 쿨 멀티 스카프 지급, 제빙기 설치해 상시 시원한 얼음 제공
2층 휴식 공간 및 운동 공간 마련, 코로나19 확산 방지 행동 수칙 철저
폭염 시 근무시간 조정 등 탄력적 운영, 8월 중 환경관리원 1차 예방 접종 완료

포항시는 현장 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 대한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환경관리원 299명에게 쿨토시, 쿨 멀티 스카프, 얼음 생수를 제공하고 제빙기를 설치해 상시 얼음을 준비해놓고 있다.

아울러, 2층 휴게실에 휴식 공간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급식소 소독 실시,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 지키기,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관리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에는 항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함에 따라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에게 폭염 시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개인 건겅관리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막기 위해 8월 중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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