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울과 LG IBM은 '싱크패드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가 되어 아마존과 잉카 문명을 탐사하고 탐방 기사를 생생하게 작성해 줄 대학생들을 찾고 있다.

주최 기업들은 대학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15명의 대학생들은 5인 1조가 되어 탐방 일정 13박 14일간 아마존-잉카 문명 탐사에 나서게 된다. 또한 주최 기업들은 선발된 대학생 탐방 팀에게 싱크패드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등을 제공해 활발한 취재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들 탐방팀이 취재한 기사는 스포츠 서울에 게재될 예정이다. 대학생 글로벌 리포터가 되고 싶은 학생은 7월 14일까지 중남미 환경 및 자연환경 탐방 계획서를 보내면 된다.

응모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생에 한정되며 휴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응모는 스포츠서울의 웹사이트(http://www.sportsseoul.com/event/inca/)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메일, 방문 접수 등은 받지 않는다.

중남미 환경 및 자연환경 탐방 계획서의 상세한 작성 요령은 스포츠 서울의 글로벌 리포터 지원 웹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하면 되며 발표는 7월 21일 스포츠 서울 사이트에서 있을 예정이며 탐방 장소로의 출발은 8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