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면 농촌의 들녘은 초록빛 바다로 변한다. 아침 일찍 들녘을 나서면 안개가 내려앉아 아름다운 것을 같이한다.
꽃에 앉은 한 마리의 여치나, 자전거도로 난간대에 앉아있는 청개구리도 사진기 앵글에 초점을 맞추어본다.
지나는 길의 양옆으로 또는 위로 보이는 모든 것들이 사진자료로 값어치가 있다.
강아지풀, 가시박덩쿨의 새순도 달맞이꽃도 다 농촌이 주는 진귀한 사물이다.
카메라 : 니콘 쿨픽스 P1000 (컴팩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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