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KBS ‘생방송 사미인곡’에 MO메시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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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KBS ‘생방송 사미인곡’에 MO메시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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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징 원천기술로 방송시장 선점 ‘본격화’

^^^▲ 생방송 ‘사미인곡’ 에 적용된 인포뱅크 MO 서비스 예^^^
TV를 보면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사연이나 시청소감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1위 메시징 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 장준호)가 매주 화요일 정규방송으로 편성된 KBS 1TV “생방송 사미인곡”에 MO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사미인곡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각 사연들에 대한 소감 및 의견을 보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첫 방송 후 13일 두 번째 방송예정인 ‘생방송 사미인곡’ 은 KBS가 처음으로 도입한 시청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미인곡 (四美人曲)의 뜻은 윤인구, 박지윤, 한석준, 최원정 4명의 개성있는 아나운서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사연들을 각각의 목소리로 소개하는 생방송 휴먼다큐멘터리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의 시청자 의견은 문자메시지를 통한 시청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신선했다는 평이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시청자의 사연이 방송으로 채택되기도 때문에 시청자의 공감을 보다 적극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인포뱅크 홍승표 미디어사업부장은 “최근 방송과 시청자간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매력 때문에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며

“양방향 통합 메시징서비스 원천 특허권자로써,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양질의 컨텐츠 제공을 위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는 KBS의 ‘생방송 사미인곡’ 외 ‘아침마당’, ‘특명 공개수배’, SBS의 ‘김미화의 U’에도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한 방송시장 진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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