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지청장 송 권면)은 지난 10일, 강화도에 위치한 연기우의병장 공적 비, 현충탑등과 용유도에 위치한 용유도 충혼탑, 3.1 독립만세운동 기념비등 여러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현충시설바로알기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보훈도우미 13명을 포함하여 전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주변을 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송 권면 지청장은 “한국전쟁당시 백마부대의 혁혁한 전공을 기념하고 전사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이 용유도 충혼탑의 존재에 대해 우리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직원들이 각별히 현충시설을 사랑하고 아끼며 돌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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