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내설악미술관,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제내설악미술관,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은 7월 기획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장르별 작품 속 이야기 안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풍경 속 계절의 변화들을 시간 속 온도의 차이로 느끼고 해석해보는 전시회로 2021.7.9(금)~9.5(일)<50일간>마련한다.

본 전시회는 복합장르로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으로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작가의 박연폭포, 금강내산, 고흐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미디어 설치작을 통해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체험형 대형설치 영상작을 선보이는 박상화작가의 사유의 정원, 도원경-가을과 공간설치작을 선보이는 노동식작가의 민들레 바람을 타고 훨~훨~, 야외조형작품을 선보이는 양태근작가의 화려한 외출, 아름다운휴식, 같은 생각 등과 평면작으로 석철주작가의 대작 신몽유도원도, 매화서옥도, 디지털사진속 입체풍경을 압축해 선보인 임택작가의 옮겨진 산수유람기 등의 다작을 감상해볼 수 있다.

또한 이번전시는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 속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들과 지친현대인들의 삶속에 내재된 변화와 일상 속에 느껴지는 소통의 창구로 예술로 하나 되어 치유되는 사유의 장이 되고자 한다. 작품구성 또한 참여 작가 6명의 영상설치, 미디어, 평면대작, 공간설치, 조형물 등 20여점 이상의 대형 작품들을 체험해보고 시각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