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이명박 후보의 불법, 부정, 부패는 가히 신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이 정도 되면 기네스북 등재 감이다.
이런 이명박 후보 때문에 박근혜 전 대표는 믿지 못할 후보라며 돕지 않고 있다. 이회창 후보는 불안한 후보라며 대권 삼수에 도전하게 된 것 아닌가?
이명박 후보 자녀들의 위장채용과 탈세에 대한 한나라당 대변인의 태도가 더욱 놀랍다. 해명해야 할 일 중 우선 순위에서 떨어진다더니, 건물 관리에 일부 기여한 바가 있다고 군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딸과 국제금융센타 직원이던 아들이 건물관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대리인을 통하지 말고 당사자들이 사건 전모를 직접 밝혀야 한다.
더 이상의 모르쇠 작전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모면하지 마라. 국민들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대통령 후보 등록 전에 이실직고하길 바란다.
2007년 11월 11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김 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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