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9급 공채 시험에 합격한 임용예정자들에게 이계순 청장 및 선배공무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우체국의 비전과 핵심가치 공유를 통한 소속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계순 청장은 이날 대화의 장에서 “우체국 구성원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하여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선배들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라”며,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장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임용예정자 조정훈씨(30세)는 “공무원으로써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체신청은 신규 직원들의 효과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금년 4월에 1년차 새내기 공무원과 멘토링 결연식을 실시하고 멘토링 기간을 3년으로 설정 ·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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