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박상민을 초청, 이날 1일 명예경찰로 위촉하고 삼덕지구대 관할지역을 순찰하는 등 경찰생활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삼덕지구대 인근에서 순찰활동을 펼치고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 한일시네마 앞 일대에서 교통지도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박상민은 불출주야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중부서 방범순찰대원들을 위해 위문품을 별도로 준비해 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