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4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을 위한 'Hell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HELLO’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달 13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탑승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HELLO’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인 안전모 착용을 위한 ‘HELmet’, 면허증 보유를 위한 ‘License’, 1인 탑승을 위한 ‘One’의 앞 철자를 인용한 합성어다.
차준택 구청장은 'Hello'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박시현 인천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장, 조현규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는 최근 권역별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PM임시 주차존을 설치하는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부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