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토)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에서 해양경찰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수) 밝혔다.
창원해경은 26일(토) 로봇랜드 해양경찰체험 부스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해양경찰 마스코트인 호보트와의 포토타임 △인명구조 장비 ‘구명환’ 던지기 체험 △해양경찰 배지, 함정·항공기·헬기 모형, 풍선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스 밖에서는 해양경찰 정복과 진압장비가 전시되며 해경 활동 사진전을 함께 열어 해양경찰에 대해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이번 체험부스를 준비했다”며 “국가보훈의 달을 맞아 바다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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