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도자 및 차문화·산업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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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도자 및 차문화·산업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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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과 하동세계차엑스포·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 협조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3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연)과 도자 및 차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등 도자 및 차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도자 및 차 문화예술 관련 전시, 행사 등의 대내외 홍보 협력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와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상호 명칭 후원 △정보공유 등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 등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도자기와 차를 다루는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자와 차 문화·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1200년을 지켜온 대한민국 차(茶)의 역사와 문화의 성지 하동에서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하는 한국도자재단과 손을 잡아 상호 협조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차 관련 다도구 기획 전시 등 한국도자재단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도자재단은 세계 도자 문화예술 흐름을 조명하고 세계 도자문화의 중심축을 경기도로 모으는데 기여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한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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