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소방안전체험,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캠프 등 다양한 활동 참여
서천소방서가 지난 15일 차세대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서천초등학교, 장항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해성어린이집, 기림어린이집)로 지도교사 4명과 77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한국119청소년단은 각종 소방안전체험,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입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청소년단 선서문 낭독 ▲격려사 및 축사 ▲소방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구동철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등 기회를 지원하겠다”며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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