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립공원을 찾는 개인·가족 단위의 소규모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치악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스탬프 투어’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치악산국립공원 저지대 탐방 명소인 구룡사(대웅전), 솔비로길(솔비로봉), 황장목숲길(황장금표)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 계정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 인스타그램(chiak_eco), 페이스북(치악산국립공원 꿩돌이),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사무소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치악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치악산국립공원의 저지대 탐방 명소에서 힐링하고 휴지, 물티슈 같은 일회성 생활용품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손수건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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