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이재정 교육감 만나 ‘공도 초·중교 통합학교 신설’ 재검토 요청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보라 안성시장, 이재정 교육감 만나 ‘공도 초·중교 통합학교 신설’ 재검토 요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 염원인 공도지역 교육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방침”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이 9일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공도 초·중교 통합학교 신설을 요청했다.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공도 초·중교 통합학교 신설’ 재검토를 요청했다.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9일 경기도를 찾아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각각 만나고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학교 신설을 요청했다.

김보라 시장으로부터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들은 이재정 교육감은 “공도지역의 통합학교 신설은 부결된 것이 아니라 재검토 요청사업으로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어 재심의가 올라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7일 경기도교육청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요구를 받았으며, 학교규모와 학생배치 계획에 대해 면밀한 검토 및 분석을 통해 납득할 만한 학생배치 계획(안)을 갖고 초·중교 통합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7월말 또는 8월초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교육부의 중앙 투자심사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교육청 지방재정 투자심사 미통과 관련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협의하여 재심의를 요청하고, 시민들의 염원인 공도지역 교육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