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전사‧순직자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경남 창원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11시경 경남 창원시 마산 산호공원 충혼탑에서 유충근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경찰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충혼탑에 헌화‧분향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묵념을 한 뒤 영령실을 둘러보며 넋을 기리는 순으로 진행 됐다.
유충근 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그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창원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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