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자유민주주의를 구할 새로운 지도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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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자유민주주의를 구할 새로운 지도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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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지도자와 국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것

 
   
  ▲ 이회창 전 총재와 박근혜 전 대표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나라걱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과 그 기반으로 민주화의 위업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민주화정권이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합니다.

공무원이 친절해지고 공무원 서비스가 개선된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라크 파병을 하고 한미 FTA를 타결한 업적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680조원의 가계부채. 늘어난 150조원의 나라빚.

나라를 어렵게 한 좌파정치 좌파경제는 끝나야 합니다.

2007년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입니다.

못마땅해도 야당인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희망을 걸어야한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그런데 과연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야당은 야당다워야 합니다.

복수정당제가 보장된 것은 여당의 권력남용을 견제할 야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과연 야당 대선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햇볕정책이 냉전논리를 극복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핵개발을 자초한 햇볕정책, 북한동포의 인권에 침묵한 햇볕정책은 북한의 독재권력을 더욱 강화시켜준 꼴이 되었습니다.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자는 박근혜 전 대표.

북핵폐기와 북한의 개혁, 개방이 평화공존의 조건이라는 이회창 전 총재.

분들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한나라당 대선후보 캠프에서는 이회창 전 총재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대선후보로 나서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전과자등 결격자가 아니면 누구나 대통령 출마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명박 캠프에서는 이회창을 야권분열 공작정치의 범인인 것처럼 매도하면서 출마를 못하도록 협박합니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뚜렷이 하는 이회창 전 총재가 공작정치의 주범입니까?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이명박 대선후보가 공작정치의 주범입니까?

도대체 공작정치의 주범이 누굽니까?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지만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

한나라당의 압승을 도저히 기뻐하지 못하고 열우당을 동지라고 부른 이재오.

그런 이재오가 왜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섰습니까?

여당 대표경선에 나서지 왜 야당 대표 경선에 나섰는지 도대체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한나라당보다 열우당을 더 좋아하는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이가 바로 공작정치의 주범이 아니겠습니까?

이명박이 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설 것이지 왜 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습니까?

여야를 막론하여 대선후보경선과정에 불공정했습니다.

불공정한 경선을 하는 기존 정치권에 여러분의 미래를 맡길 수 있습니까?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도 너무나 불공정 경선을 하였습니다.

수십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자의적으로 바꾼 경선룰을 왜 걸레같은 중재안이라고 불렀습니까?

걸레같은 경선룰로 대선후보를 도둑질한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습니까?

투표가 끝나면 곧바로 개표를 해야 합니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선거, 심지어 여당 대선후보선거도 모두 투표완료 즉시 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은 투표가 끝났는데도 곧바로 개표하지 않고 그 다음날 개표하기 위하여 밤새도록 전국의 시, 군, 구에서 서울 전당대회장으로 투표함을 수송하도록 했습니까?

밤새 그 투표함이 안녕하였겠습니까?

당원, 대의원, 일반국민참여 경선에서 진 이명박이 전화여론조사로 이겼습니다.

오픈 프라이머리 전화여론조사 때문에 졌습니다.

그 때문에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졌다는 탄식이 들렸습니다.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은 마치 이명박이 당원과 대의원에서도 아주 유리한 것처럼 여론조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명박 캠프는 이회창씨를 차떼기로 매도합니다.

그러나 이회창씨는 지난 차떼기와 관련하여 당당하게 검찰에 나가 공정한 수사로 밝혀지는 모든 법적책임을 지겠다고 스스로 구속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겁에 질렸는지 양심의 가책을 받았는지 검찰은 이회창 전 총재를 수사하지 못했습니다.

이회창을 차떼기로 모함하여 구속시키려는 공작정치를 하는 이명박 캠프는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선거법위반 때문에 국회의원직도 잃었습니다.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잃은 이명박이 어찌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섭니까?

교회조찬모임에서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으니 목사와 장로님들도 나를 대통령으로 밀어달라고 공공연히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이명박 대선후보가 어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합니까?

이명박의 그런 망언을 성명으로 비판한 저를 공직선거법위반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한 6.3 동지회 고문들은 이재오가 현회장이고 이명박이 전회장인 6.3 동지회소속입니다.

상습적으로 자유민주주의자들을 고소, 고발해온 이명박과 이명박측은 하나님과 모든 종교와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진실이 숨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공정경선을 한 한나라당, 군대가고 싶은 사람에 한하여 군대에 보내는 모병제를 하자는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어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그런 한나라당, 그런 대선후보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좌파정권연장에 불과합니다.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의혹을 받아 본선경쟁력이 희박한 한나라당 대선후보로서는 정권교체가 될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정통성가 위협받고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흔들리고 있다고 나라를 걱정하시는 이회창 전 총재.

몸을 던져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이회창 전 총재. 그 때문에 국민은 이회창 전총재가 정계에 복귀하셔서 대한민국을 구하기를 기다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뚜렷이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하였다면 국민은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이회창 전 총재가 도와주시라고 호소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이 끝나자 이명박측은 박근혜를 지지했던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겨냥 수구보수로 매도하였습니다.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하는 이명박측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만든 영남은 자유민주주의의 본산지요 한국의 기적을 창조한 진원지입니다. 누가 감히 영남을 매도합니까?

비굴하게 좌파세력에게 권력을 구걸하는 세력이 아니라 몸을 던겨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지도자를 국민은 기다립니다.

아무리 이명박측에 이회창 전총재와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매도해도 우리는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이명박측이 이회창 전총재를 출마하지 못하도록 협박을 해도 국민은 그런 협박을 물리칠 것입니다.

이회창 전 총재 지지모임 연대가 주관하는 2007.11.2. 오후 2시 서울 남대문 단암빌딩, 대전 대전역광장, 대구 국채보상공원, 부산 부산일보 10층 강당, 마산 창원 3.15 기념탑에서 개최하는 이회창 전 총재 제17대 대통령 선거 출마촉구 전국 동시 추대대회에 국민의 관심이 커지는 이유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수호할 지도자를 국민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용기있는 지도자와 국민만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것입니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정근모, 심대평, 자유민주주의세력이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을 호소합니다.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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