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일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행구동 기후변화홍보관에서 ‘나의 반려식물(My pet plant)’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의 반려식물(My pet plant)’은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HOME-KIT을 받아 각 가정에서 직접 심고 키우며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캠페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기후변화홍보관을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반려식물 KIT 수령 시 탄소중립 실천 서명과 인증샷을 찍어야 하며, 선착순 100명 배부로 일찍 소진될 수 있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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