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아 마산 가포동 해안가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했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창원해경은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마산 돝섬 유람선터미널에서 해양환경보전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국민여러분께서도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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