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관내에는 수중형 체험활동 10개소와 일반형 체험활동 2개소가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26일간 안전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21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마산 진동면에 위치한 일반형 체험활동장소(고현 어촌체험 마을)에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안체험 활동장소 운영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여부 등을 점검하여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연안체험활동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요원의 자격 및 배치기준 △운영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장비의 종류 및 배치수량 등 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연안체험활동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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