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박정희 대통령 제28주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박지만 씨가 분향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제28주기 추도식' 행사가 26일 11시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故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열렸다.
이 날 추도식에는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와 동생 박근령(朴槿령·육영재단 이사장), 박지만(朴志晩·㈜EG 회장) 씨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故 박정희 대통령의 묘소 주변에는 행사 시작전부터 수 많은 추도 인파들이 조금의 틈도 없이 붐벼 눈길을 끌었다.
길전식 추도위원회 위원장은 식사에서 "나라가 어려울수록 생각나는 것은 훌륭한 지도자였던 박 대통령의 영도력이다"며 "투철한 국가관, 애국애족심, 탁월한 결단력 등 그 분이 계셨더라면 나라상황이 이 정도까지는 나빠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 故 박정희 대통령 2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 ⓒ 뉴스타운 서준혁^^^ | ||
양찬우 전 내무부장관은 추도사에서 "각하께서는 국민의 고통을 몸소 살피시고 그 어려움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자 노력하셨다"며 "선진국들이 200년 걸린 근대화를 불과 18년 만에 이루어 낸 박정희 대통령은 충무공, 세종대왕과 더불어 한국의 3대 위인"이라고 강조했다.
양 전 장관은 이어 "각하께서 이룩하신 소중한 업적들이 10년 동안에 무능한 좌파정권 아래에서 하나씩 하나씩 파괴되고 허물어져 가고 있다"며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각하가 더욱 더 그리워진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 날 추도식에는 녹색회 박준홍 회장, 뉴스타운 손상윤 대표, 대한민국 박사모 정광용 회장 등 많은 애국보수단체 대표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故 박정희 대통령 28주기 추도식의 열기를 더했다.
^^^▲ 故 박정희 대통령의 유족들이 분향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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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그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거늘, 어디 이새대에 박정희 대통령의 유지를 이을자 그누구이뇨 ?
현명한 국민들은 이미 꽤 뚫어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