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자)는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녕하십니까? 우리동네행복대장입니다’라는 주제로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반찬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인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주)의 도움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 50가구에 직접 만든 ‘건강한 한끼 드림’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안녕하십니까? 우리동네행복대장입니다’ 사업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매월 2회 도시락 반찬을 전달하며 소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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