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페이 누적 발행액 1,019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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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페이 누적 발행액 1,019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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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김포페이와 배달특급의 연계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스마트 경제 시대의 선도자 역할을 인정받으며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준비해 왔고, 지난 5일 기준 누적 발행액 1,01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월부터 모집하기 시작한 ‘배달특급’ 가맹점은 관내 배달가능한 외식업소 3,000개소의 53%에 해당하는 1,600개소가 가입을 완료하며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위해 3월부터는 지역화폐 연동을 통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자를 확대했다. 그 결과 김포시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누적 이용자는 57,649건으로 누적 매출액 14억 원을 돌파했다. 런칭 후 이용되는 배달특급 내 김포페이 결제율도 75%를 넘어섰다.

정식 서비스 런칭에 맞춰 김포페이 플랫폼 운영 대행사인 KT는 김포시민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했으며, 지난 4일 추첨을 통해 35명이 다양한 경품에 당첨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품 응모조건으로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2회 이상 주문과 김포페이를 통한 결제 시 자동 응모되어 공개추첨으로 결정됐다.

당첨자 명단은 배달특급 앱 내(더보기-공지사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첨 영상은 배달특급 페이스북에 5월말까지 게시된다.

‘배달특급’ 매출 상위 가맹점 대표 이모씨는 “지역화폐와 연동되는 배달특급이 수수료 부담을 갖는 소상공인들과 지역 상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 김포페이와 배달특급 활성화로 더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배달특급이 정식 론칭 이후 김포페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홍보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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