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2, 3층에서 제13회 남북통일기원 한양예술대전 전시회가 열렸다.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아름다운 산수경개가 담겨져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문화예술 융성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국내·외 참신하고 유망한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과 문화예술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이정은 초대작가는 "작품은 모든 작가의 사상과 혼이 담겨있는 귀한 결청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 작가는 "혼인잔치는 하늘에서 예비된 신랑 신부가 영·육이 하나가 되었을때 비로소 참 시대가 열리는 하늘의 잔치와도 같다. 이때 잔치에 필요한것은 흠과 티가 없는 귀한 새포도주다. 귀한것을 담고 대접하고자 하는마음을 바탕으로 빚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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