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마을브랜드와 공공디자인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미추홀구는 최근 용현2동 비룡공감 2080 대상지역에 대한 마을브랜드 및 공공디자인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점검했다.
용현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공디자인개발 용역을 발주한 인천도시공사는 용현동 지역 특성과 도시재생 방향성을 반영해 주민과 상인, 전문가 의견에 따른 공동디자인을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을 브랜드 디자인은 이름을 결정해 마을 상품, 로고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공공 디자인은 건축물, 간판디자인과 보도, 가로등, 버스쉘터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용역의 결과가 주민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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