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4월 2주 차 주간 집계(무선 90 : 유선 10, 총 2,517명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4월 1주 차 주간 집계 대비 2.3%P 내린 37.1%, 더불어민주당은 0.4%P 내린 30.0%, 국민의당은 변동 없는 8.0%, 열린민주당은 0.6%P 오른 5.4%, 정의당은 0.7%P 오른 4.0%, 기본소득당은 0.1%P 내린 0.7%, 시대전환은 0.1%P 오른 0.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4월 1주 차 대비 1.5%P 증가한 12.4%로 조사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6주 연속 상승세 마감하며 하락 반전했도 양 정당 격차는 7.1%P로 5주 연속 오차범위 밖 결과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60대(3.4%P↑)·70대 이상(2.4%P↑), 보수층(5.5%P↑), 학생(4.1%P↑)·무직(3.9%P↑)에서 상승했고 서울(4.4%P↓)과 인천·경기(2.4%P↓), 여성(2.2%P↓)·남성(2.2%P↓), 30대(10.9%P↓)·40대(3.7%P↓)·50대(2.1%P↓), 중도층(4.3%P↓), 자영업(6.7%P↓)·사무직(3.5%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TK(2.0%P↑)·호남권(1.3%P↑), 20대(4.0%P↑)·60대(3.2%P↑), 학생(6.9%P↑)·자영업(3.9%P↑)에서 상승했고 서울(3.8%P↓)·충청권(2.5%P↓), 70대 이상(6.7%P↓)·40대(2.7%P↓), 보수층(3.6%P↓), 노동직(9.8%P↓)·가정주부(3.9%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28,750명에게 접촉해 최종 1,011명이 응답을 완료, 3.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