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BSKS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센터장 최동락)와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성혜진)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래구자원봉사센터와 동래구청이 주최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동래 한바퀴] 행사 주관 기관으로 [0122랜선반려동물토크쇼],[0111동래구 도그워킹 데이] 및 아파트 단지별 찾아가는 ‘일일 반려동물놀이터운영’ 등 반려동물문화 친화도시 조성행사를 선도적으로 실천 -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래구를 만드는데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학생들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행사 진행을 하도록 하였다.

이번 4월에는[0122랜선반려동물토크쇼]행사로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김우룡 동래구청장. 권도형 수의사(닥터펫동물의료센터 원장 겸 반려동물보건과 교수).최용 1등훈련사(레스트펫아카데미 소장 겸 반려동물보건과 교수)과 함께 미리 받은 질문지와 랜선(줌ZOOM) 비대면 즉문즉답 방식으로 반려동물토크쇼를 진행한다.

5월 11일에는 [0111동래구 도그워킹 데이] 행사로 온천천 반려견 야외 놀이터(동래역전철역부근)에서 저녁 7시 Ten by ten으로 10팀 단위소그룹단위로(반려동물보건과 현장관리 자원봉사 학생 2명) 출발 세병교. 광제교를 지나 돌아 다시 반려견야외놀이터로 돌아오는 건강도그워킹으로 소요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20분 예상하며 매달 11일 장소를 달리하며 같은 시간에 진행 한다.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 최동락)는 전국유일의 학과이자 반려동물종합(보건,행동교정, 동물미용,토탈패션,특수목적견 훈련 등)전문교육 학과로 교수‧학생 약200여명이 재직‧재학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장 근접한 살기 좋은 자치단체(부산1위. 전국4위)동래구청과 동래구 관내에 있는 천연자원과 시설(온천장 온천수, 온천천 둘레길. 동래산성, 사직야구장 등)을 이용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유아, 장애인, 요양원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증을 위한 정서적 건강과 심리치료 활동 등도 함께 하여 전국적으로 차별화된 반려동물문화 친화도시 동래구와 반려동물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공존‧공감하면서 살기 좋은 도시 동래구에서 더 행복한 공동체로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