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 교육청의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교육청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 및 미래역량 개발을 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밖 방과후 교육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외 31개 기관이 선정됐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의 마을방과후학교는 초등~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메이커 수업인 ‘낭만 바느질’, 다양한 소품 제작을 배울 수 있는 ‘홈&홈 크리에이터’, 문화 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나도 아이돌’, 사진촬영과 편집을 동시에 배우는 ‘사.포.클라쓰’, 나만의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계공작 ‘유니맷 가이버’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4월 중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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