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남양주 에코랜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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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남양주 에코랜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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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쓰레기매립지 대응방안 모색
남양주 에코랜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과 의원 일동은 14일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남양주 에코랜드를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영흥도 쓰레기매립지(에코랜드) 조성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 모색과 환경분야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날 남양주 에코랜드를 직접 둘러보며 매립지의 일반 현황 청취와 매립장 부지의 조성경위, 사업 초기 단계 주민과 의견조율 과정, 현재 매립상황 등 세부적인 사업 추진 현황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향후 영흥 에코랜드 조성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철수 의장은 “남양주 에코랜드는 인천시에서 조성 중인 영흥 에코랜드 사업과 추진 방향이 유사해 향후 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영흥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쓰레기문제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의회는 남양주 소각재 매립지 이외에도 지난 8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 매립지에 방문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현장 견학을 통해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영흥면 쓰레기매립지(에코랜드) 조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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