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배드파더’ 공개 찬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10명 중 7명 “‘배드파더’ 공개 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 65.6%, 여성 82.1%가 “공개해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자료.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자료.

대법원에서 이혼 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소위 ‘배드파더’ 명단을 공시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TBS 의뢰로 전국 만 18살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2~3일 이틀간 진행한 조사 결과 ‘배드파더’ 명단 공시에 대해 찬성 73.9%, 반대 의견은 17.6%였다.

‘양육비 지급 이행 조치로서 찬성한다’라는 의견은 남성(65.6%)보다 여성(82.1%), 40대(83.0%), 50대(81.9%), 블루칼라(83.7%), 진보 성향층(81.0%)에서 많았다.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반대한다’라는 의견은 20대(26.0%)와 학생(34.7%)에서 비교적 많았다.

이번 조사는 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방식 100%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