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이 축구 명문인 수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국내 고교축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경기도의회 장현국(더민주, 수원7) 의장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소재 수원공고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 운동장 조명탑 점등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수원공고는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 등을 훌륭한 축구선수를 육성한 대한민국 고교축구의 명문”이라며 “운동장을 밝히는 야간 조명아래서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해가는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등식에는 경기도의회 김봉균(더민주, 수원5)·황대호(더민주, 수원4)·최종현(더민주, 비례) 의원과 김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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