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박사’ 유민상X랄랄, 이번엔 치킨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냠냠박사’ 유민상X랄랄, 이번엔 치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냠냠박사’ 방송화면 캡처
‘냠냠박사’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민상과 BJ 랄랄이 ‘냠냠박사’ 3화에서 치킨 브랜드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와 파격 할인 이벤트를 성사시켰다.

‘냠냠박사’는 유민상, 랄랄이 배달음식에 진심인 대한민국의 냠냠박사들과 함께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의 고민을 해결할 기상천외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군침자극 고민해결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지난 2일 공개된 ‘냠냠박사’ 3화에서는 치킨을 다뤘다. 유민상과 랄랄이 치킨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참고해 치킨집 사장님들의 고민을 상담해 준 것.

유민상과 랄랄은 시민들을 만나기 전 먼저 치킨 밸런스 게임으로 치킨에 대한 서로의 취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묻는 첫 질문에 동일하게 프라이드치킨을 선택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듯했다.

‘퍽퍽살 대 촉촉살’ 중 고르는 질문에 유민상은 퍽퍽살. 랄랄은 촉촉살을 고르며 완벽한 치킨 궁합을 뽐내 랄랄이 유민상에게 급 결혼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취향은 ‘치킨무 국물을 먹는가 버리는가’란 질문에서 극명하게 갈렸다. 랄랄이 “치킨 먹기 전 치킨무 국물을 먹는 것은 국룰”이라고 하자, 유민상은 “극혐”이라며 손사래를 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시민들을 만나 새로운 치킨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를 물었다. 유민상은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어떤 치킨이 새로 나왔으면 좋겠는지 질문을 던졌다. 학생들은 “라면 스프가 더해진 치킨”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유민상과 랄랄은 직접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사장님들을 만나 치킨을 함께 맛보고 본격 솔루션에 들어갔다.

유민상은 “너무 칭찬만 하면 다른 치킨 광고가 안 들어올까 봐” 말을 아낀다며, 광고 모델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치킨집 사장님들은 “파격적인 이벤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유민상은 명품 가방을 경품으로 한 “치킨 한 마리에 원가 567만 원”짜리 이벤트 안을 제안했다. 요즘 “확률형 아이템이 이슈”라며 “확률을 조작”하면 된다는 솔루션으로 사장님들을 당황케했다.

유민상은 신메뉴 아이템으로 시민 아이디어인 ‘라면스프 치킨’을 제안했고, 사장님들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사장님들은 솔루션 대가로 ‘치킨 전메뉴 7000원 할인’이라는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 이어 냠냠박사 3화 영상이 공개일로부터 일주일간 10만 이상의 조회수 달성 시 이벤트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해 유민상과 랄랄을 놀라게 했다.

‘냠냠박사’는 대한민국의 냠냠박사들이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장님들은 시청자들에게 할인 등의 혜택으로 돌려준다는 기획의도를 잘 살려 재미와 소비자 혜택, 그리고 소상공인 점포 홍보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웹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민상과 랄랄의 군침 도는 활약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냠냠박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