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 횡령금액 10억원 회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넥사이언, 횡령금액 10억원 회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견실업체 인수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주식회사 넥사이언(대표:김홍철)은 전 대표이사 횡령건과 관련하여 10억원 상당을 회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넥사이언은 전 대표 경대현씨 등이 횡령한 금액 84억여원에 대해 다각도로 회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횡령사건의 공모자인 김모씨 소유의 대민종합건설 지분 80% 양도와 채권채무 상계를 통해 총 10억원의 횡령금액을 변제하기로 했다.

(주)넥사이언 관계자는 "금번 횡령금 회수는 지속적인 회수노력이 첫 결실을 본 것이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회수 완료토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대민종합건설은 2006년 매출 89억원, 자본금 12억원의 견실한 중견업체(강원도 내 도급순위 70위)로 현재 청주 성화지구 상가공사 등 51억원 상당의 수주잔량을 가지고 있으며, 금번 회수로 인해 넥사이언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