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피의 일요일 등 사망자 1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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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피의 일요일 등 사망자 1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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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시위 참가자 살해와 자의적인 구속은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고, 자제와 대화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호소에도 어긋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구테흐스 총장은 “시위 참가자 살해와 자의적인 구속은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고, 자제와 대화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호소에도 어긋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안토니우 구테흐스 (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스테판 두자리크(Stephane Dujarric)15(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경의 탄압에 의해 지금까지 여성이나 아이를 포함해 138명의 평화적 시위 참가자가 살해되었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도 15일 성명에서 미얀마 군에 의한 탄압 강화에 깜짝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시위 참가자 살해와 자의적인 구속은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고, 자제와 대화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호소에도 어긋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 사태 진정을 위해,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Christine Schraner Burgener) 유엔 미얀마 특사의 미얀마 방문을 허가하라고 미얀마 군부에 촉구하고, 미얀마 사람들과 그들의 민주주의의 염원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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