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2월 9일 강북구에 위치한 구립 번동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박두한 총장, 박명호 교목실장,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김예진 교학처장과 아동보육학과교수들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대학 목표인 진심을 다하는 어린이집이 되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는 구립 번동어린이집 외 구립 신금호자이어린이집, 구립 다함어린이집 등 3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3, 4학년 전공심화과정과 보육교직원보수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실습 및 취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박주희 산학협력단장은 “번동어린이집이 개원 후, 많은 일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기대하며, 대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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