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관부연락선] 프리뷰 성료! 오는 9일 본 공연 개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연극 [관부연락선] 프리뷰 성료! 오는 9일 본 공연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봄과 함께 찾아온 명품 수작[관부연락선] 본 공연 개막!
2021년 봄과 함께 찾아온 명품 수작[관부연락선] 본 공연 개막!

연극<관부연락선>이 7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 공연의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1일 개막한 연극<관부연락선>은 여성 중심 서사의 작품으로,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창작자의 참여, 관객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들의 출연 등으로 ‘프리뷰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연극<관부연락선>은 프리뷰 기간임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과 훌륭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 예매처를 통해 “전혀 다른 두 여성이 서로 우정을 나누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객석 여기저기서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재밌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함께 나타냈다.

연극<관부연락선>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도쿠주마루 관부 연락선을 배경으로 하며 윤심덕이 살아있다는 상상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배에 숨어 지내는 홍석주가 바다에 뛰어든 윤심덕을 구하며 인연을 맺게 된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았던 서로의 모습에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며 각자의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공연장에 발걸음 해주신 많은 관객분들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1주일이었다. 마지막 공연까지 열심히 매진해서 매회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석주와 심덕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이 관객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연극<관부연락선>은 본 공연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데이 이벤트와 유료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럭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3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극중 심덕이 석주에게 알려주는 ‘산타루치아’ 노래를 부르는 스페셜 커튼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극<관부연락선>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오는 5월 9일까지 공연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