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2021년 김포시 기업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22일 관내 양촌읍 소재 경신금속㈜(대표 이규식)을 직접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관내 기업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기업체의 방역 상황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김포시는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우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5억(41%)예산이 증액됐으며, 이는 경영자금 지원 및 해외수출 등 판로지원, 스타기업 육성 등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확대운영, 기업지원 지능형 DB·플랫폼 구축, 김포시 5대 대표산업 혁신 지원 등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 피해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시기인만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접해 관내 기업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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