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2일 원주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원주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성규 부의장과 4명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당연직 5명과, 민간위원 1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15명이다. 변강순 백간문화제 회장은 연임과 동시에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규 위촉된 나머지 14명의 위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 위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원주시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에 대해 의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성규 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원주시의회가 자치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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