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 해명을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에 의한 조사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면서 중국에서의 발생 초기부터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정권에 찬성을 표명했다.
존슨 총리는 동물로부터 사람으로 감염됐다면 기원이 되는 것이 박쥐인지, 천산갑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등을 밝혀내기 위하여 모근 증거를 다 훑어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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