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빈이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 출연한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극중 박영빈은 단속국 요원 권혁범 역을 맡았다. 권혁범(박영빈)은 단속팀의 행동대장으로 언제나 팀원들 가장 앞에 서고, 가장 뒤에서 나온다. 우직함이 매력적인 그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한양빌라’ 401호의 주연으로 데뷔하여 ‘이월’, ‘귀수 : 귀신의 수’, ‘해치지않아’, ‘블랙머니’, 웹 드라마 ‘조미료’ 드라마 2020 ‘더 킹:연원의 군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박영빈은 이에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지프스’는 ‘런 온’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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