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절대 시표 받다 말라.”
김진태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관의 독립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2017년 대법원장 취임사를 소개했다.
이어 ”제 귀에는 ‘감히 사표를 내다니 정권을 흔드는 어떠한 시도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는 말로 들린다“고 꼬집었다.
김 전 의원은 ”이런 사람은 절대 사표를 받지 말고 지방법원 배석판사로 강등시켜 임기를 채우게 하는 게 어떨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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