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무재해 달성을 위한 현황판 설치와 전직원 안전 다짐 서약식을 개최하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

FIRA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행하고 있으며, 안전을 테마로 한 산업재해 및 코로나19 예방 교육 실시, 무재해 기록판 설치와 안심 청사관리를 위한 방역시스템 강화와 함께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FIRA 동해본부는 내 자신, 내 가정, 내 직장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및 국가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풍요로운 바다, 안전한 일터, 국민에게 신뢰받는 FIRA”로 거듭나기 위하여 안전을 생활화 할 것을 서약하였다.

이날 서약식에서 임직원 관계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다짐 서약서에 서명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이 직원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임직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서약식은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실시하는 안전의식 전환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FIRA은 안전의식 전환운동 기간 동안 노사 합동으로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서약식에서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직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천이 가능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며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