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에서 지난 6일부터 7일, 코로나19 257~26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포시 거주 257번 확진자는 안산시 1042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5일 검체 채취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 거주 258번 확진자는 해외출국 전 지난 5일 검체 채취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동거인 4명 해당지역 보건소 통보했다.
오산시 거주 259번 확진자는 해외출국 전 지난 5일 검체 채취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동거인 2명 검사 에정이다.
오산시 거주 260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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