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근 서장은 서승진 남해해경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유충근 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창원해경 직원들도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코로나19 종식되는 그날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충근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최한규 창원지사장, 해양환경공단 문인정 마산지사장, 창원해양경찰서 515함 황창섭 함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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