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유석연 의장은 2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꽃을 선물 받은 사람이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석연 의장은 2일 원창묵 원주시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과 이기중 원주소방서장을 지명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유석연 의장은 “침체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는 물론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지역 경기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원주시의회에서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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