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종합약품(대표이사 이호연, 김동윤)·(주)위머스트엠(대표이사 이용준)와 펜타엔터테인먼트(대표 배우 박경환)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역사·자료관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 1만장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마스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마스크 생산업체인 (주)경기종합약품사·(주)위머스트엠이 펜타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정 기탁함으로써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홍창표 부회장, 고두심(배우) 홍보대사, 이호연·김동윤(주)경기종합약품 대표이사, 이용준 (주)위머스트엠 대표이사, 박경환(배우) 펜타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재경(배우) 경영지원 본부이사 등 참석했다.
이호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마스크 백만장을 전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을 하겠다“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소재 (주)경기종합약품은 지난 2019년 1월에 설립, 군부대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기업을 운영, 2020년 9월 22일 ‘2020년 수용자 자비구매 의약품’ 입찰 연간 12.564.383.000원 계약을 성사 시켰다. 현재는 군부대, 교정청 등 의약품을 납품과 동시에 ‘내가 조선의 마스크다’ 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생산한 내조마 텐탈마스크와 내조마 비말차단 마스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한국농어민협회 덴탈마스크 2만장, (사)부산광역시 농아인 스포츠연맹 1만장, 동서울대학교 창의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