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사망 직전' '죽음안개' '장례식장 5m전' 도 그럴듯하고 '골로갔네' '주글래살래' '썩은 허파' '황천길' 등 골초에게 겁주는 명칭이 꽤나 있을 꺼다.
"야, 너 '골로갔네' 피우지? 한 대만 줘 봐라. "
"나 '썩은 허파'로 바꿨어"
"새로 나온 '황천길'도 필만 하더군"
"그래? 내 '페암 말기'와 바꿔 피워보자 "
"장례식장 5m전'과 '죽음의 안개'는 순하지만 '사망 직전'은 독하던데..."
글쎄...이름 때문에 오기로 오히려 더 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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