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 기능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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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 기능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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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팀 신설, 이온성 물질과 금속성 물질 분석능력 확대
-수용가 수도꼭지 49개소, 급수과정별 15개소 외부 위탁검사 대신 자체 수질검사 시행
아산시청
아산시청

아산시가 1월부터 수도사업소 상수도과에 수질검사팀을 신설하고 먹는 물 수질검사 기능을 확대 운영한다.

수질검사팀 신설에 따른 전문인력 충원과 분석 장비 확충으로 그동안 분석이 불가능한 이온성 물질과 금속성 물질의 분석으로 분석능력이 확대되었다.

분석능력 확대로 기존 5항목에서 22항목으로 확대 측정이 가능함에 따라 수용가 수도꼭지 49개소, 급수과정별 15개소에 대해 외부 위탁검사 대신 자체 수질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예산절감과 함께 급수계통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먹는 물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근 들어 시민들의 먹는 물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수용가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에 대한 검사요구 시 기존 5항목 검사에서 13항목으로 확대, 먹는 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 해소와 주민들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도사업소 김효섭 소장은 “수질검사 전문 인력과 분석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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