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봉사단체 (사)이웃,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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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봉사단체 (사)이웃,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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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27일 오후 홍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 사망사고를 없애고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시 수혜자의 자존감 보호를 위한 ‘수혜자와 함께 사진촬영 안하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조계춘 홍천군자원봉사센터장의 지명을 받은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실천 메시지를 소개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1234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다음 주자로 금년 1월 취임한 홍천아산병원 남기호 병원장, 활발한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박홍숙 지역총재대표, 홍천학생들을 위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홍천군의회 최이경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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