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개교 이래 가장 높은 취업률 80.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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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개교 이래 가장 높은 취업률 80.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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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일자리센터

경복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2019.12.31일 기준)에서 취업률 80.2%를 기록해 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경복대학교가 기록한 취업률 80.2%는 전년대비 2% 상승한 수치로 개교 이래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 또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0.9%,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3.3% 보다 훨씬 높은 취업률 기록이다.

경복대학교는 2017년 76.9%, 2018년 75.5%, 2019년 78.2% 취업률을 달성해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한바 있다.

경복대에 따르면, 높은 취업률 비결로 수도권 최대 규모인 7,500여개 산업체와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네트워크’, 사회수요에 대응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진로 및 취업지원 취업지원통합시스템을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역할을 꼽았다.

◇ 7,500여 개 산업체와 산학협력 네트워크....100% 취업보장형학과 운영

경복대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7500여개 산업체와 산학협약으로 졸업생 1명당 3개 산업체에 취업을 약속하는 취업보장형 협약을 구축하고 있다.

경복대학교의 ‘취업보장형 학과’란, 해당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처 확보를 위하여 본교 입학과 동시에 해당학과 유관기관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통해 학교 졸업 전까지 입학정원의 3배수 이상을 확보한 학과이다.

이와 함께 경복대는 전국최초로 전체학과 현장실습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는 현장실습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 사업이 시간이 갈수록 기업과 학생 양측 모두에 만족스런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 입학에서 취업까지 연결되는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경복대는 사회맞춤형학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개념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는 학생선발부터 교육과정 및 졸업 후 취업까지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현장중심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기업인사가 직접 수업에 참여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해당 기업에서 실습, 현장견학, 실습장비 등 기업맞춤식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산학협약으로 정한 인원만큼 해당기업에 관리자 역할을 하는 중견관리자로 채용된다.

경복대는 약손피부미용과, 준오헤어디자인과, 의료미용과, 스마트호텔관광과, AI서비스경영과 등 5개과를 사회맞춤형학과로 운영하고 있다.

◇ 원스톱 취업지원통합시스템 운영....취업경쟁력의 중심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진로 및 취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시스템은 취업과 관련한 자격, 훈련, 취업정보를 통합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자기탐색, 직무탐색 등의 5단계 원스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발한 ‘KBU-UP+ 모바일 앱’은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진로결정 진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IDEA mapping, 면접전략 등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취업컨설턴트와 1:1 맞춤 컨설팅 예약부터 취업지원통합시스템 연결까지 활용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및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경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전문대학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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